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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류수영님의 동태전 레시피 입니다.
    요리를 잘 모르는 남편들도 만들 수 있게 꼼꼼하게 동태 처리 과정 부터 설명이 쉽게 잘 되어 있어요.  식구들이 함께 모여 전을 준비하고 모두가 즐겁고 평안한  명절이 되었음 좋겠네요.
     

     

     

     
     
    동태는 7,000원에서 8,000원 정도로 명절 때 더 비싸지며, 평소에는 약 6,000원이죠.


    동태를 해동할 때는 전날 냉장고에 두고, 12시간 정도 서서히 녹이는 방법이 좋아요 . 

     
    얼린 고기는 천천히 녹이는 것이 좋고, 급한 해동은 냄새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요.
     
     

     

     
    동태 해동과 비린내 제거 방법은?

     

    해동 후 물 1리터에 두 숟가락의 소금과 식초를 넣어 담그면 육질이 단단해지고, 잡내가 제거된답니다.

    5분 정도 식초 물에 담가두면 비린맛이 많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요.
     
     

     
     

    해동한 동태포를 소금 + 식초물에 5분간 담궈 둡니다.
     
     

     
     

    5분간 전처리한 소금+식초물은 따라 버리고 키친타올 위에 동태포를 겹치지 않게 놓아  남은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이렇게 수분을 제거해 주면  부침가루가 얇게 묻어서 전을 깔끔하게 만들수 있고, 동태의 비린내를 제거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전부칠때는 보통 집에 있는 부침가루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만악 부침가루가 없다면 밀가루로 해도 좋습니다.
     
     

     
     

    보통 동태포 한팩에 계란 4개면 충분히 전을 부칠 수 있습니다.  계란 4개를 넓은 볼에 소금 2꼬집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전 재료를  모두 준비해두고  한꺼번에 조리하는 게 중요해요.  계란물에 퐁당 담글 때 너무 흥건하지 않게 주의하고, 살짝 볼에 쓸어내면 얇게 묻혀져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동태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름을 바닥이 덮이도록 넉넉하게 넣어야 하며, 계란물이 두껍게 묻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조리 중 불 조절이 필요하며, 중약불로 요리해야 최상의 맛을 낼 수 있어요..  

     
     

     
     

    동태포에 부침가루를 얇게 묻히고 그다음 계란물을 얇게 입혀주세요.

     
     

     

     
    계란물을 볼에 한번 쓸어주어 얇게 입혀주면 더욱 담백하고 맛있는 동태전을 만들수 있어요

     
     

     불 조절이 가장 중요하며, 중약불로 익혀야  제대로 익힐 수 있어요. 

     
     

     
     

    겉이 너무 빨리 익는다 싶으면 약불로 줄여서 겉이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을 수 있게 조절하는게 중요합니다.
     

     

     
     
     

    연한 황금빛으로 변하면 속까지 잘익은 동태전으로 완성됩니다.
     
    그럼 꺼내서 채반에 가지런히 놓아 한김 식히면 맛있는 동태전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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