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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이면 시원하고 가벼운 음식을 찾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메밀면과 냉묵사발은 더위를 식히고 입맛을 돋우기 위한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메밀과 도토리 같은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건강음식으로 혈당 관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들 음식의 당지수와 당부하지수에 대해 알아봅니다.

     

    당지수와 당부하지수의 차이점과 중요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확인해보세요

     

     

     

     

     

     

    농촌진흥청

     

    메밀면의 혈당지수는 메밀을 이용하여 조리한 메밀전병이나 메밀묵과 비교하여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면류는 1회 섭취량이 낮아 고 혈당부하지수에 속하므로 식이섬유인 채소류와 달걀과 같은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밀면은 메밀가루 100%가 아닌 경우도 있으므로 재료 및 함량을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메밀전병이 밀전병이 혈당지수는 차이가 없었지만 메밀전병이 밀전병보다 혈당이 천천히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식이섬유의 차이로 보여집니다. 

     

    메밀전병을 먹을 때 혈당지수를 낮추기 위해서는 속재료(쇠고기, 계란지단, 표고버섯 볶음, 각종 채소 등)를 충분히 넣도록 합니다.

     

     

    묵은 전분의 젤화를 이용한 음식으로 물에 전문을 풀어 오랜 시간동안 가열하면서 전분이 수분을 흡수한 젤리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1회 섭취 분량을 기준으로 한 혈당부하지수가 낮아 실제 섭취시 혈당 반응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토리묵은 고 혈당지수에 속하지만, 동시에 저 혈당부하지수에 속하므로 섭취 시 1회 분량에 주의하여 먹도록 합니다.

     

     

     

    청포묵은 중 혈당지수에 속하지만, 동시에 저 혈당부하지수에 속하기 때문에 1회 섭취량에 주의하여 먹으면 혈당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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