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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은 전 세계에서 가장 흔한 여성 암으로 전체 여성 암의 1/4을 차지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폐경 전 유방암 환자의 비율이 높은 편이며  특히 40대 젊은 환자가 많습니다. 따라서 40세 이상부터는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이 필수적인데요.-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다섯가지 인자를 알아봅니다.

     

     

    저속 노화를 위한 건강한 식단 은퇴설계자들

    저속 노화(Slow Aging)는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늦추고 건강한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방법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생활 습관 개선, 영양 관리, 운동, 스트레스 관리, 수면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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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체중,비만

     

    높은 체질량지수가 대표적 유방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유방암 발병과 연관있는 여성호르몬의 전구체가 지방조직으로부터 유래하기 때문입니다. 체칠량지수가 정상이라고 해도 체지방 비율이 높으면 유방암 발생위험이 증가합니다.

     

    체질량지수가 궁금하신분은  측정해 보세요

     

     

     

    2. 조기초경과 늦은폐경

    여성호르몬이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유방암의 발샹 위험이 커집니다. 출산 경험이 없어도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유방암 발생 위험이 커지며 초산 나이가늦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3. 치밀 유방

    유방 조직의 치밀도는 유선을 비롯한 결합조직과 지방조직의 비율로 결정되는데, 치밀 조직이 75% 이상일 때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우리나라는 여성 상당수는 치밀 유방을 갖고 있는데, 치밀도가 매우 높은 경우 검진 시 유방 초음파를 함께 시행하는 게 좋습니다.

     

     

    4. 갱년기 호르몬 치료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병합된 여성호르몬 제제는 자궁 적출술을 받지 않은 여성에게서 유방암 발생 비율을 높입니다. 그러나 이전에 자궁적출술을 받은 여성에게 에스트로겐 단독 제제를 사용하는 것은 유방암 발생과 관계가 없습니다.

     

     

     

    5. 유전(큰 키, 가족력)

    키가 175cm 이상인 여성은 160cm 미만의 여성보다 20% 더 유방암에 잘 걸린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이외에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음주, 흡연을 즐기면 유방암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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