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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지난달 26일부터 카카오맵에서 '흑백요리사 식당 모음' 즐겨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컬러순 정렬 기능을 통해 흑수저와 백수저 셰프의 식당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현재 기준으로 이 즐겨찾기 구독자는 5,300명에 달하며, 조회수는 79,000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맵의 즐겨찾기 기능은 이용자가 취향, 지역, 카테고리, 상황에 따라 원하는 장소를 저장하고 구분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흑백요리사를 시청하고 출연 셰프들의 식당이 궁금했는데, 카카오맵에서 쉽게 안내해줘서 정말 편하고 셰프의 이름, 현재 위치에서 식당까지의 거리, 간단한 메뉴 소개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카카오맵에서 유명 셰프 식당 찾는 방법
- 컬러 구분: 흑수저와 백수저 셰프의 식당을 컬러로 구분하여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리스트 구독: 흑백요리사 식당 리스트를 구독하면, 개별적으로 즐겨찾기할 필요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검색 기능: 카카오맵의 검색창에 '흑백요리사'를 입력하면 관련 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흑백요리사는 지난달 17일 첫 공개 이후 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최근 2주 연속 예능 중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식당 예약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의 권성준 셰프가 운영하는 '비아톨레도 파스타'는 예약이 마감된 상태이며, 최강록 셰프의 '네오'와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의 '도량' 역시 이달 예약이 모두 끝났습니다.
다른 식당들도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인기와 함께 예약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유명 셰프의 식당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파인다이닝 리스트: 카카오는 유명 셰프나 재야 고수의 식당을 별도로 분리하여 볼 수 있는 파인다이닝 리스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