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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초간단 가지전 동태전 편스토랑

드뮤어 2024. 9. 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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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전은 바삭바삭한 식감을 위해 튀김 느낌으로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주말에 맥주 안주로도 좋아요. 가지를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수있는 가지 튀김을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방법 알아봅니다.

 

 

동태전 만들기 류수영 레시피 편스토랑 가지전

편스토랑 류수영님의 동태전 레시피 입니다.요리를 잘 모르는 남편들도 만들 수 있게 꼼꼼하게 동태 처리 과정 부터 설명이 쉽게 잘 되어 있어요.  식구들이 함께 모여 전을 준비하고 모두가 즐

happy.rainaforest.com

 

 

 

 

 

가지는 반짝이고 무르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해요. 쭈글쭈글하지않고 탱탱하고 반질반질한 가지로 고르세요.

 

 

 

가지를 고르는  또 다른 팁은 가지 꼭지에 흰선이 선명할수록 좋습니다. 흰 부분이 클수록 달고 맛있는 가지입니다.

 

 

 

 

가지는 얇게 자르지 말고 대략 0.5cm 두께로 자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길쭉하게 어슷하게 썰어 주는게 좋습니다.

 

 

 

 

 

가지전에서 가장  중요한 반죽물은 부침가루 7숟가락과 물 150mm로 만들어주고  너무 많이 저으면 글루텐 형성이 되어 바삭하지 않으니 대충 섞어주어야 해요.


  


반죽물을 오래 저으면 빵반죽 할때처럼 쫀득해지기 때문에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는 대충 저어서 섞어 주어야 해요.

 

 

덩어리가 있어도 괜찮고, 그 덩어리가 바삭함의 역할을 하므로 절대로 풀지 말아야 해요.

 

 

 

 

 

부침가루 7T와 물 150ml를 섞어준 반죽물은 수저로 떠서 떨어뜨려보면  요구르트 정도의 질감이 됩니다.

 

 

 

 

이 반죽물에 소금 두꼬집을 넣어 줍니다.

 

한꼬집은 약 0.6g 으로  재어 봤다고 하네요 .
역시 어남선생!

 

 

 

 

 

 

반죽물에 계란은 넣지 않아요.
계란을 넣지 않아야 물컹하지 않고 바삭한 가지전을 먹을수 있습니다.


 

 

 

이제 가지를 반죽물에 넣어서 골고루 섞어주고 후라이팬이 달아오르면 기름을 넣고  줍니다.

 

기름은 바닥이 다 덮일 정도로 충분히 부어주고 불은 중불로 줄여줍니다.




 

가지에 반죽을 많이 묻히면 가지 속 수분이 못 빠져나가 더욱 바삭해집니다.

 

후라이팬에 넣을때 너무 많은양을 한번에 넣지 않고 서로 달라붙지 않게 주의합니다. 그래야 튀김옷이 그대로인 바삭한 가지전이 됩니다.


 

 

 


중요한 팁!

처음에 넣자마자 2분간은 가만히 두고 건드리지 않아야해요.

 

자주 건드리면 튀김옷이 분리되기 때문에  한쪽이 익을동안 그대로 두어야 더 바삭한 가지전을 만들 수 있어요.

 

 



 

너무 갈색이 짙어지기전에 꺼내주고  앞뒤로 2분씩 4분이면 바삭한 치킨식감의  초간단 가지전이 완성됩니다.

 

 

 

 

첫 입은 소금을 솔솔 뿌려서 담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속은 촉촉하고 크리미하고 겉은 치킨처럼 바삭한
겉바속촉의 정석 가지전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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